해외 액션 영화 추천 – 명작 액션 TOP 20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추격, 총격전, 무술, 폭발 등 어찌보면 격렬하고 위험해 보이지만 재미있고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장르, 바로 액션 영화입니다.
빠르고 스릴 넘치는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액션 영화의 매력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단순히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역경 앞에서 용기, 힘, 인내의 힘을 보여주는 영웅들에게 영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그동안 놓친 해외 명작 액션 영화들을 위주로 볼만한 영화 20편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명작 액션 영화 추천 TOP 20
다이하드
- 개봉 1988.09.24.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31분
해외 액션 영화 추천 첫번째 작품 다이하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중 하나로 평가되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가 테러리스트들의 추적을 받는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 역으로 나오는데요, 촘촘하고 잘 짜여진 대본과 긴장감, 서스펜스 등이 쌓이면서 속도감있게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존 매클레인의 시니컬한 유머 감각과 카리스마 넘치는 한스 그루버 등 주조연 모두 기억에 남는 연기를 펼쳤으며 차별화된 액션으로 이전까지의 액션영화와는 다른 혁신적인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소방 호스를 허리에 묶은 채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등은 액션의 본성을 그대로 살려냈다고 볼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다이하드는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 재치 있는 대화, 촘촘한 대본이 어우러져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2:오리지널
- 개봉 1991.07.06.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국가 미국, 프랑스
- 러닝타임 137분
터미네이터 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하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어린 소년 존 코너를 보호 하는 미래의 사이보그로 출연합니다.
터미네이터 2는 1990년대 초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특수 효과를 획기적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터미네이터의 묘사나 CG가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이빈다.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꾸준히 쌓이는 등 영화의 페이싱도 뛰어난 편이며 무엇보다 깊이 있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이보그와 어린 소년의 관계가 운명, 자유 의지, 인간성 등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복잡한 캐릭터, 테마가 결합되어 획기적인 특수 효과의 사용을 더해 뒤를 이은 수많은 영화들에 영향을 미친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매트릭스
- 개봉 1999.05.15.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SF, 액션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36분
매트릭스는 1999년에 개봉된 공상과학 액션 영화입니다. 이 작품 이후로 해당 장르에서는 고전과도 같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는데요,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하였고, 키아누 리브스가 토마스 앤더슨 역을 맡았습니다.
매트릭스는 개봉 당시 혁명적이었던 무술, 총격, 최첨단 특수효과 등을 혼합하여 액션 장면들을 마치 안무처럼 촬영하였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슬로우 모션과 다른 시각적 기법들의 사용도 매트릭스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합니다.
시각적으로는 사이버펑크와 무술의 독특한 혼합으로 다른 공상과학 영화들과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영화의 주제, 현실의 본질과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한 탐구는 지적인 자극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극중 키아누 리브스와 로렌스 피시번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에이전트 스미스 역의 휴고 위빙 또한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리썰 웨폰
- 개봉 1987.12.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12분
리썰 웨폰은 1987년에 개봉된 영화라 다소 올드한 영화이긴 하지만 버디 경찰 장르에 있어서는 고전과도 같은 액션 영화입니다. 리처드 도너가 연출을 맡았고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가 파트너 경찰 형사로 출연하였습니다. 내용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마약 밀매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한 경찰들의 노력을 그리고 있습니다.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의 뛰어난 케미가 인상적이며 액션 장면 또한 스릴 있고 흥미진진한 자동차 추격전과 총격전 등이 특히 볼만합니다.
액션 시퀀스에 유머가 곁들여져 있으며 캐릭터 전개에 있어서도 복잡한 뒷이야기와 깊이를 더해주는 배경 등이 설정되어 몰입감을 더합니다. 빌런 캐릭터들도 기억에 남는데요, 특히 마약왕의 심복인 미스터 조슈아 역의 게리 부시를 꼽을 수 있습니다. 멜깁슨과 게리 부시의 대결도 볼만해요.
에이리언 2
- 개봉 1986.12.24.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SF, 공포, 스릴러, 액션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37분
에일리언은 1986년에 개봉한 SF 액션 영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하고 시고니 위버가 주인공인 엘렌 리플리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리플리와 그의 조직이 외계인들에 의해 점령된 먼 행성의 식민지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면서 시작되는데요, 1편에서 잘 확립시켜 놓은 세계관을 확장하여 보다 몰입감을 주는 배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액션 장면들 또한 외계인들과의 전투임에도 유치하지 않고 긴장감을 주도록 잘 묘사된 느낌이며 주인공의 모성애와 외계인들의 심리 등이 영화를 보다 실제 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수 효과도 훌륭한 편이구요, 리플리와 외계인 여왕 사이의 대결이 클라이막스라고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레이더스
- 개봉 1982.02.27.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모험, 액션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15분
원제목은 레이더스 오브 더 로스트 아크(Raiders of the Lost Ark)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1981년에 개봉한 고전 액션 영화입니다. 해리슨 포드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고고학자이자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 역할입니다.
레이더스 영화의 매력 포인트는 액션, 유머, 모험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짜릿한 추격 장면이나 격렬한 싸움 장면들도 잘 구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 인디애나 존스를 매력적이고 재치 있는 영웅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영화의 진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끔 특수 효과나 세트장 등이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꾸며져 더욱 사실적인 느낌이 들게합니다. 등장인물들이 워낙 임팩트가 있다 보니 인디아나 존스는 이 영화가 개봉된 이후 몇 년 동안 상징적인 영웅이 되기도 했습니다.
본 아이덴티티
- 개봉 2002.10.18.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모험
- 국가 미국, 체코
- 러닝타임 118분
본 아이덴티티는 2002년 개봉한 더그 리만 감독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입니다. 맷 데이먼이 과거에 대한 기억 없이 깨어나 고도로 훈련된 암살자임을 발견하는 제이슨 본 역으로 출연하는데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캐릭터화가 잘 되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본이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쫓기는 동안 그의 정체성을 정리하려고 노력한다는 내용인데요, 무엇보다 빠르고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가 영화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맨몸으로 선보이는 액션신들과 흥미진진하면서도 강렬한 자동차 추격 장면 등이 인상적이며 여러 나라에서 로케이션을 활용한 것도 사실감과 몰입감을 더합니다.
잘 짜여진 줄거리, 관객들이 계속해서 몰입하고 추측할 수 있게 하는 반전 등이 일품이며 맷 데이먼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역을 정말 잘 살려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예요.
레이드 : 첫번째 습격
- 개봉 2012.05.17.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 국가 인도네시아
- 러닝타임 101분
레이드 : 첫번째 습격은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가레스 에반스 감독의 2011년 액션 영화입니다. 강렬한 액션 과 숙련된 무술 장면으로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는데요, 영화의 줄거리는 마약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아파트 건물에 들어간 SWAT 팀이 오히려 안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격투 장면들에서 선보이는 숙련된 무술 동작과 놀라운 스턴트 연기가 인상적이며 이야기의 구성도 잘 짜여져 있는 편입니다. 관객들이 계속 궁금증을 갖게끔하는 이야기의 굴곡이 있으며 주인공 캐릭터도 숙련된 파이터이자 동정심이 많은 주인공으로, 관객들로하여금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개봉 2018.07.25.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47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018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액션 영화로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 매력적인 줄거리, 인상적인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톰 크루즈가 직접 스턴트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사실감과 흥미진진함이 더해지고 줄거리와 반전도 잘 짜여져 있어 관객드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듭니다.
톰 크루즈 외에 사이먼 페그, 빙 램스, 레베카 퍼거슨 등 에단 헌트와 팀원들의 관계도 영화에 감정적 깊이를 더하며 빌런 역할의 헨리 카빌, 숀 해리스 등 조연들도 캐스팅이 잘 된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개봉 2015.05.14.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 러닝타임 120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015년 공개된 미국 액션 영화입니다. 시각적으로 독특한 ㅡ타일의 영화라고 볼 수 있으며 줄거리 또한 잘 짜여진 편이어서 비평가들의 평가도 좋은 편입니다.
특히 자동차 추격전과 전투씬이 볼만한데요, 실제적인 효과를 주는 뛰어난 스턴트의 사용도 몰입감을 더합니다.
영화는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과감한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그런면에서 비주얼적으로도 스타일리쉬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주제면에서도 세상의 종말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몰입감을 주고,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존 윅
- 개봉 2015.01.21.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스릴러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07분
존 윅은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한 2014년 액션 영화로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 인상적인 격투씬, 매력적인 줄거리로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영화의 격투 장면도 인상적이지만 흥미진진하면서도 격렬한 총격전 또한 매력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액션 장면들도 사실감과 몰입감을 더합니다.
줄거리 구성도 잘 짜여진 편이라 관객들이 영화의 내용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며,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이 외 윌럼 다포와 이안 맥셰인을 포함한 영화의 조연들 또한 캐스팅이 좋았다고 볼 수 있구요, OST 역시 매력 요소입니다.
다크 나이트
- 개봉 2008.08.06.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52분
다크 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008년 히어로 액션 영화로, 배트맨 역으로 크리스천 베일, 조커 역은 히스 레저, 하비 덴트 역은 아론 에크하트가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 뿐만 아니라 잘 짜여진 줄거리, 그리고 강렬한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도덕성, 정의, 영웅주의의 본질을 탐구하게끔하는 깊이 있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조커’ 역의 히스 레저의 연기는 특히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기 중 하나로 널리 평가받고 있습니다.
액션 장면과 스릴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도 영화의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크리스찬 베일과 애런 에크하트 뿐만 아니라 게리 올드먼과 마이클 케인 등 조연들도 돋보입니다.
와호장룡
- 개봉 2000.08.19.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액션, 판타지
- 국가 대만, 홍콩, 미국, 중국
- 러닝타임 120분
와호장룡은 이안 감독이 연출하고 주윤발, 미쉘 여, 장쯔이가 주연을 맡은 2000년 무술 영화입니다. 영화의 매력은 촬영 기법, 인상적인 액션씬, 매력적인 스토리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합이 잘 이루어진 검술과 무술 장면이 일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놀라운 와이어 액션과 곡예에 가까운 무술 장면들은 영화의 스펙터클함과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사랑, 충성, 명예라는 큰 맥락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요, 비주얼적으로도 아름다운 영화라고 볼 수 있고, 탄둔이 작곡한 이 영화의 OST도 영화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더합니다.
스피드
- 액션, 스릴러
- 미국
- 115분
- 1994 .06.25 개봉
- 15세 관람가
스피드는 얀 드 본트 감독의 1994년 액션 영화로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과 통쾌한 자동차 추격전을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습니다. 관객들을 긴장시키는 잘 짜여진 스토리도 사실감과 몰입감을 더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정체 불명의 범인이 시내 버스를 파괴하는 것을 막으려는 SWAT 팀의 노력을 그리고 있는데요,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영웅이자 경찰로서의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의 케미 또한 돋보이며, 데니스 호퍼가 맡은 악역을도 인상적입니다.
폭풍 속으로
- 액션, 범죄, 모험,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일본
- 122분
- 1991 .12.21 개봉
- 청소년 관람불가
폭풍 속으로는 1991년 개봉한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액션 영화입니다. 개봉과 동시에 엇갈린 평가를 받긴 했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할만하다고 봅니다.
서핑과 스카이다이빙 장면 등은 사실감과 몰입감을 더해주고 보는 재미를 느끼게끔 해줍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젊은 FBI 요원이 전직 미국 대통령들의 가면을 쓴 은행 강도들을 추적한다는 내용인데요,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의 케미 또한 돋보이는 영화예요.
캘리포니아의 해변을 배경으로 하여 전체적인 스타일과 분위기가 살아 있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액션 장르의 컬트 클래식으로서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킬 빌 1부
- 개봉 2003.11.21.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10분
킬 빌 1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003년 영화로, 우마 서먼, 루시 리우, 비비카 A. 폭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인상적인 연기 등으로 호평을 받아 왔는데요, 특히 검을 사용한 액션 장면이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습니다.
마치 1970년대 홍콩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무술 장면들이 많이 사용되어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영화의 느낌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영화의 액션은 다소 과장된 편이긴 하나 오히려 스펙터클함과 오락성을 더해주는 느낌이며 영화의 줄거리는 전직 암살자가 이전에 몸담고 있던 암살단원들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플래시백과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영화의 신비감과 호기심을 더한다는 점도 영화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 개봉 2000.06.03.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미국, 영국
- 러닝타임 154분
글래디에이터는 2000년 공개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사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는 세트 디자인이 마치 고대 로마를 살아나게 한 것 같은 인상적인 시각 효과를 특징으로 하며 카메라를 압도하는 장면과 서사적인 전투 장면 등에서는 영화의 규모감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전직 로마 장군이부패한 황제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충성, 명예, 정의라는 굵직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러셀 크로우가 영웅 검투사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으며 호아킨 피닉스의 악역 연기도 인상적입니다. 또한 한스 짐머와 리사 제라드가 작곡한 OST도 영화의 전체적인 서사성과 웅장함을 더합니다.
프레데터
- 액션,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105분
- 1987 .07.17 개봉
- 청소년 관람불가
프레데터는 존 맥티어넌 감독의 1987년 액션, SF 영화입니다. 옛날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의 등장인물들을 쫓아다니는 포식자 생물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총격전과 전투 장면 등이 실제적인 효과를 더해주고 있어 사실감과 몰입감을 더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제목 그대로 포식자가 정글에서 사냥하는 것을 발견한 특공대의 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주제는 생존과 형제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특공대 대장으로 활약하며 전체적으로 정글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분위기와 포식자 생물의 등장 등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출이 볼만한 작품입니다.
주윤발의 첩혈속집
- 개봉 1992.07.04.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
- 국가 홍콩
- 러닝타임 126분
주윤발의 첩혈속집은 1992년 개봉한 액션, 범죄 영화로 인상적인 총격전과 맨손 격투 장면을 특징으로 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주윤발은 홍콩 경찰인데 잠복 경찰을 보호하면서 범죄 조직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충성과 명예라는 주제로 디테일한 연출 덕분에 등장인물과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터프한 경찰 역으로 톡톡 튀는 활약을 펼치는 주연발 외에 배우들 사이의 케미도 좋은 편이고 색채와 조명 등이 전체적으로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하트
- 개봉 1995.06.17.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77분
브레이브하트는 1995년 개봉한 멜 깁슨 감독의 역사 서사 영화입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배경이 중세 스코틀랜드인만큼 인상적인 시각 효과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압도하는 스케일의 전투 장면이 특히 백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스코틀랜드의 전사 윌리엄 월리스가 영국 군주제에 대항하는 반란을 이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멜 깁슨이 영웅전사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칩니다. 적대자 에드워드 1세 역의 패트릭 맥구한을 포함한 조연들 또한 영화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여주고 있고, 제임스 호너가 작곡한 OST도 전체적인 서사성과 웅장함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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